이브자리, 아동 주거환경 개선 위해 침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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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가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의 아동 주거공간 개선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침구를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는 아이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밝게 성장하도록 깨끗한 주거환경을 되찾아주는 사업이다.
이외에도 이브자리는 2018년 행복얼라이언스와 협약을 맺은 후 아동에 필요한 물품을 상자에 담아 선물하는 '행복상자 캠페인',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행복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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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이브자리가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의 아동 주거공간 개선 프로젝트에 동참하고 침구를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는 아이들이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밝게 성장하도록 깨끗한 주거환경을 되찾아주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인 총 8개 기업이 도배∙장판 시공, 가구, 주방가전 등 지원에 나섰다. 전국 지역아동센터 협조를 받아 선정한 이천∙광주 지역 5가구를 대상으로 3월 내 제공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이브자리는 노후돼 기능과 위생상 문제가 있는 침구를 아이들이 사용하기 적합한 기능성 제품으로 교체하도록 돕는다. 기탁 물품은 자연 소재의 원단과 항균 특수 가공을 적용한 침구로,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위생적인 수면 환경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브자리는 2018년 행복얼라이언스와 협약을 맺은 후 아동에 필요한 물품을 상자에 담아 선물하는 ‘행복상자 캠페인’, 아동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행복도시락 배달’ 등 다양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최건주 이브자리 홍보팀 과장은 “침실은 주거환경의 주 요소이면서 발달 시기 아이들에게 중요한 수면에 큰 영향을 주기에,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어 참여했다”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고 밝은 꿈을 꾸며 잘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는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에 공감한 기업, 정부, 일반시민이 협력하는 사회공헌 네트워크다. 2016년 11월 출범해 현재 100개 이상의 멤버사가 함께하고 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자는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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