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6회 로또 1등 11명, '여기'가 대박 명당.. 1인당 20억2298만원 수령

동행복권 956회 로또 1등은 11명으로 집계됐으며 각 20억2298만원씩 수령한다. /사진=장동규 기자

제956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6개 모두를 맞춘 행운의 1등 주인공은 총 11명으로 집계됐다.

28일 동행복권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제956회 추첨에서 '10·11·20·21·25·41'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고 2등 보너스 번호는 ‘40’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총 11명으로 1인당 20억2298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136명으로 2727만원,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053명으로 121만4806원씩 수령한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4만465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232만5943명으로 집계됐다.

1등 배출점 11곳은 수동 6곳, 자동 4곳, 반자동 1곳이다.

수동 1등 배출점은 ▲서울 신명 ▲서울 축복마트 ▲부산 G마트 ▲광주 훼미리로또 ▲경기 안양 주택복권방 ▲경북 의성군 대박찬스로또복권방 등 6곳이다. 

자동 1등 배출점은 ▲경기 광명 MY레몬 ▲경기 부천 좋은날 ▲경기 시흥 싼타슈퍼 ▲경북 경주 역전로또 등 4곳이며 반자동은 ▲전북 익산 또또복권방이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는 다음날까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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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웅 기자 jway091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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