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셀, 데이터바우처·스마트팩토리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2021. 3. 2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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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및 AI(인공지능) 전문업체 엔셀(대표 임용일)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의 '2021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가공기업과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의 '2021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엔셀이 이번에 선정된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과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은 수요기업에 최대 7000만원의 정부 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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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및 AI(인공지능) 전문업체 엔셀(대표 임용일)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의 '2021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가공기업과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의 '2021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데이터 가공 및 스마트팩토리 수요기업 모집에 나섰다.

엔셀이 이번에 선정된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과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은 수요기업에 최대 7000만원의 정부 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수요기업으로 선정되면 대폭 절감된 비용으로 IT솔루션 등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엔셀은 공급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MES(생산실행시스템)과 QMS(품질경영 및 품질관리시스템), AI 머신비전 솔루션 등을 제공한다.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솔루션들이다. 제조를 비롯한 유통 및 플랫폼 기업을 대상으로는 IoT(사물인터넷) 데이터 분석 솔루션, AI OCR(광학식 문자판독장치) 솔루션, AI 이미지처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들 솔루션을 대상으로 기존 비즈니스를 혁신하고 새로운 모델을 창출할 수 있다고 엔셀 측은 설명했다.

엔셀 관계자는 "데이터바우처와 스마트팩토리 지원사업을 위해 현재 전문 인력 50명을 투입해 컨설팅팀을 운영 중"이라며 "수요기업에 필요한 전방위 지원을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수요기업이 정부 지원금을 통해 기업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엔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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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협력팀 이유미 기자 yo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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