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스첨단소재, 대표이사 변경..진대제·서광벽 각자 대표체제

김보경 2021. 3. 2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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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구 두산솔루스)가 삼성전자 출신 서광벽 전 SK하이닉스 사장을 새로운 대표이사로 영입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26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서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솔루스첨단소재 관계자는 "신임 대표의 취임을 계기로 소재 생산공정의 지능화를 통한 성장 가속화 전략을 차질없이 이어나갈 것"이라며 "PMI(인수 후 통합) 작업이 마무리되는 올해엔 전지박·동박·전자소재·바이오 전 사업본부에서 성과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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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솔루스첨단소재(구 두산솔루스)가 삼성전자 출신 서광벽 전 SK하이닉스 사장을 새로운 대표이사로 영입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26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서 대표이사를 새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솔루스첨단소재의 전신인 두산솔루스 인적 분할 당시부터 회사를 이끈 이윤석 대표는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했다.

서 신임 대표의 선임으로 솔루스첨단소재는 진대제·서광벽 2인의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서 신임 대표는 1977년 서울대학교 재료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 대학원에서 재료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팀 부사장과 SK하이닉스 미래전략기술총괄 사장을 역임했다.

솔루스첨단소재 관계자는 "신임 대표의 취임을 계기로 소재 생산공정의 지능화를 통한 성장 가속화 전략을 차질없이 이어나갈 것"이라며 "PMI(인수 후 통합) 작업이 마무리되는 올해엔 전지박·동박·전자소재·바이오 전 사업본부에서 성과를 거두겠다"고 밝혔다.

서광벽 신임 대표ㅈ [솔루스첨단소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viv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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