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VS. 콩',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미나리' 2위[박스S]

김현록 기자 2021. 3. 2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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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 블록버스터 '고질라 VS. 콩'이 개봉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고질라 VS. 콩'은 개봉일인 25일 하루 3만8786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고질라 VS. 콩'은 거대 괴수 고질라와 콩의 맞대결을 그린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았다.

개봉일 깜짝 1위에 등극했던 엑소 찬열 주연의 '더 박스'는 7740명을 모아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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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질라 VS. 콩'. 제공|워너브러더스코리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괴수 블록버스터 '고질라 VS. 콩'이 개봉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고질라 VS. 콩'은 개봉일인 25일 하루 3만8786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고질라 VS. 콩'은 거대 괴수 고질라와 콩의 맞대결을 그린 블록버스터로 기대를 모았다.

신작 개봉으로 순위가 밀린 정이삭 감독의 '미나리'는 9905명으로 이틀째 2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은 75만2833명이다.

지난 1월 개봉 이후 장기 흥행 중인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은 9135명을 불러모아 3위다. 누적 관객은 139만4113명에 이른다.

개봉일 깜짝 1위에 등극했던 엑소 찬열 주연의 '더 박스'는 7740명을 모아 4위에 올랐다. 이다윗 조현 주연의 공포스릴러 '최면'이 5위, 일본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스파이의 아내'가 6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8만2952명으로 나타났다.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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