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핀 김종흠 회장, 부천상공회의소 제18대 회장 당선

정진욱 기자 2021. 3. 23.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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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 김종흠(63)회장이 제18대 부천상공회의소 회장에 당선됐다.

부천상공회의소는 23일 부천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2021년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돌핀 김종흠(63)회장을 제1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2006년부터 제13~15대 부천상공회의소 의원을 지내고, 2015년부터는 제16~17대 부천상공회의소 상임의원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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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흠 부천상공회의소 회장(부천상공회의소제공) © 뉴스1

(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돌핀 김종흠(63)회장이 제18대 부천상공회의소 회장에 당선됐다.

부천상공회의소는 23일 부천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2021년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돌핀 김종흠(63)회장을 제1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1991년 업소용 식기세척기 제조 전문기업인 돌핀을 설립 후 부천에서 약 30년간 사업을 펼쳐왔다.

김 회장은 2006년부터 제13~15대 부천상공회의소 의원을 지내고, 2015년부터는 제16~17대 부천상공회의소 상임의원을 맡았다. 부천시 검도회 부회장, 경기도 핸드볼협회 부회장, 부천백송라이온스클럽 초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고문으로 활동중이다.

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부천 지역경제 발전뿐만 아니라 상공인의 권익 증진, 관내 기업 경쟁력 강화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부천상공회의소를 이끌어 갈 53명의 기업인들이 18대의원으로 당선됐다. 부회장에는 김순자 ㈜한성식품 대표이사, 심방식 ㈜심텍 대표이사, 이종철 ㈜리텍 대표이사, 홍석일 유니슨음향㈜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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