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뜨는 강' 기은세, 순진무구 후궁 현비 완벽 변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은세가 순진무구한 후궁 캐릭터로 변신했다.
3월 2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11회에서는 임신이 되지 않아 고민하던 현비(기은세 분)가 결국 회임 굿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비는 평원왕(김법래 분)에게 "소첩은 다른 욕심 없사옵니다. 오로지 태왕님의 소생을 품에 안고 싶을 뿐입니다"라며 회임 굿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간절히 부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기은세가 순진무구한 후궁 캐릭터로 변신했다.
3월 2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11회에서는 임신이 되지 않아 고민하던 현비(기은세 분)가 결국 회임 굿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비는 평원왕(김법래 분)에게 “소첩은 다른 욕심 없사옵니다. 오로지 태왕님의 소생을 품에 안고 싶을 뿐입니다”라며 회임 굿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간절히 부탁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평원왕은 굿을 허락했고, 현비는 해모용(최유화 분)을 통해 회임 굿에 능하다는 두중서(한재영 분)와 만났다.
두중서가 태왕에 대한 원한으로 가득찬 자라는 것을 알리 없는 현비는 굿만 잘 마무리 되면 아이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에 가득차 마냥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왕자 자리를 노리기 위해 회임 굿을 한다고 오해한 진비(왕빛나 분)는 현비의 뺨을 치며 화를 감추지 못했다.
이 날 방송에서 기은세는 현비 캐릭터를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완벽하게 소화했다. 누구보다 회임을 원하는 간절함 속에서도 베어 나오는 순진무구한 현비의 언행을 과하지 않게 그려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킨 것. 특히 진비에게 뺨을 맞은 후 평원왕 뒤로 숨어 진비의 행동을 고자질 하는 기은세의 능청스러운 연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KBS 2TV ‘달이 뜨는 강’ 캡처)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혜교, 미모만큼 반짝이는 한강뷰 공개 ‘일상이 럭셔리’ [SNS★컷]
- 대형스타 B,절세미녀 C양과 염문설 귀싸대기 후 세젤예 D와도 또 …[여의도 휴지통]
- 세무사 남편 둔 이지혜, 널찍한 압구정 한강뷰 거실 공개 “행복한 우리집”
- 샤이니 키, 한강뷰 새 집 테라스 텃밭 “방 몇 갠지 몰라” (나혼자산다)[어제TV]
- 견미리-이유비 모녀, 美저택 연상케하는 한남동 6층 단독 주택…대리석 계단까지
- ‘제주댁’ 진재영, 자택 홈카페서 우중 티타임 “빈티지가 좋아”[SNS★컷]
- 김준희, 구릿빛 탄탄 몸매로 비키니 1000% 소화 “참 똥꼬발랄” [SNS★컷]
- 이상아, 자갈 1톤 깐 단독주택 마당에 블루베리 심는 재미[SNS★컷]
- ‘90평대’ 주영훈♥이윤미 집, 벽면 채운 명품백→세 딸 위한 시티뷰 키즈카페까지
- 함소원, 45살 안 믿기는 비키니 자태 ‘비너스 실사판’ [SNS★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