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임시선별진료소 코로나19 무료 검사..'4차 유행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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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 억제를 위해 이순신종합운동장 임시 선별진료소를 4월 말까지 무료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시민뿐만 아니라 타지역 거주자, 외국인도 증상 유무나 역학적 연관성 관계없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그동안 무증상자 대상 검사는 시비로 운영됐으나, 이번에 아산시가 임시선별진료소로 지정받아 전액 국비로 검사를 시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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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 억제를 위해 이순신종합운동장 임시 선별진료소를 4월 말까지 무료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시민뿐만 아니라 타지역 거주자, 외국인도 증상 유무나 역학적 연관성 관계없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시간은 평일, 주말, 공휴일 관계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이다.
이와 별도로 시는 확진자 접촉자, 자가격리 13일 차 검사자를 대상으로 보건소 내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그동안 무증상자 대상 검사는 시비로 운영됐으나, 이번에 아산시가 임시선별진료소로 지정받아 전액 국비로 검사를 시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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