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바이오게시판] 유방암학회 제10대 이사장에 정준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 外

고재원 기자 2021. 3. 2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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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22일 정준 유방외과 교수가 한국유방암학회 제10대 이사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한국유방암학회는 유방암 분야 학술적 발전과 임상연구를 위해 1999년 설립된 학회다.

■전북대병원은 지난 6일 열린 제32회 삼남비과학회에서 김종승 이비인후과 교수팀이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22일 유진수 이식외과 교수가 '닥터 단감의 만화정신의학' 신간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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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교수. 연세의료원 제공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22일 정준 유방외과 교수가 한국유방암학회 제10대 이사장으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내달 12일부터 2년 간이다. 한국유방암학회는 유방암 분야 학술적 발전과 임상연구를 위해 1999년 설립된 학회다. 

■이화의료원은 오는 5월 말까지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에서 미술전 ‘EUMC 페어’가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미술전은 이화여대 조형예술대 ECA센터와 함께 기획했다. 학생전과 동문전으로 나눠 진행된다. 학생전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젊은 작가 118명의 작품 351점을 전시 및 판매한다. 동문전은 국내외 미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대 출신 작가 100여 명이 출품한다.

■전북대병원은 지난 6일 열린 제32회 삼남비과학회에서 김종승 이비인후과 교수팀이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 학회에서 반전성 유두종으로부터 기원한 사골동 편평세포암종 내시경 수술 증례를 발표했다. 반전성 유두종은 비강과 부비동에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상피 양성 종양이다. 연구팀은 사골동암 및 비강암 환자에 대해 내시경적 수술로도 충분한 수술적 절제가 가능함을 증명했다고 평가받았다. 

■삼성서울병원은 22일 유진수 이식외과 교수가 ‘닥터 단감의 만화정신의학’ 신간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만화로 배우는 닥터 단감의 의학 이야기’의 세번째 도서로 정신의학 영역에서 다루는 48개 질환에 대한 원인, 증상, 진단 방법, 치료, 뇌에 대한 이야기를 만화 에피소드로 정리돼 있다. 정정엽 광화문숲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이 기획, 조장원 민트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이 감수, 유진수 교수가 만화로 그렸다. 

■쎌마테라퓨틱스는 22일 코로나19 백신 ‘코비박’을 개발한 연방 추마코프 면역생물학 연구개발센터팀이 국내에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은 쎌마와 녹십자, 휴먼엔의 공동 초청으로 진행됐다. 연구원들은 코비박의 국내 제조를 위해 GC녹십자,안동동물세포 실증센터 방문할 예정이다.

[고재원 기자 jawon12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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