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주꾸미 샤부샤부 + 주꾸미 탕탕이, 자족식당의 신선한 요리 [TV캡처]

이소연 기자 2021. 3. 2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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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에서 주꾸미 샤부샤부 맛집을 소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코너 자족식당은 충청남도 태안군 편으로 꾸며졌다.

제철 맞은 봄 주꾸미 샤부샤부를 매콤한 초장에 찍어먹거나 미역과 함께 먹으면 쫄깃하면서도 씹을수록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모든 메뉴는 식당 주인의 아버지가 직접 잡은 자연산 주꾸미로 요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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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 샤부샤부 /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생방송투데이'에서 주꾸미 샤부샤부 맛집을 소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생방송투데이' 코너 자족식당은 충청남도 태안군 편으로 꾸며졌다.

제철 맞은 봄 주꾸미 샤부샤부를 매콤한 초장에 찍어먹거나 미역과 함께 먹으면 쫄깃하면서도 씹을수록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깊은 육수의 비결은 바로 태안산 실치. 실치로 육수를 꿇이면 고소하고 담백한 감칠맛을 낼 수 있다.

국물에 먹물이 울어날 때쯤 라면을 넣으면 생주꾸미 먹물 라면을 먹을 수 있다.

또한 봄에만 먹을 수 있는 진미, 주꾸미 탕탕이는 낙지보다도 더 연하면서 싱싱하고 꼬들꼬들한 맛으로 호평이 높다.

모든 메뉴는 식당 주인의 아버지가 직접 잡은 자연산 주꾸미로 요리다. 소라 껍데기에서 주꾸미를 빼면 알을 낳으려고 소라 안에 들어간 암컷 주꾸미를 많이 잡을 수 있다고.

한편 월~금 저녁 7시 방송되는'생방송투데이'는 이슈가 되는 사건·사고에서부터 웃음과 눈물을 줄 휴먼 스토리, 출출한 저녁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음식 정보까지,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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