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 정준 교수, 한국유방암학회 이사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정준 교수(사진)가 한국유방암학회 제10대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정준 교수는 "지난 20년간 선배님들의 노력으로 이룩한 한국유방암학회를 계승해 학회의 미션인 '함께하는 도전, 세계를 움직이는 한국유방암학회'에 걸맞은 학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회원들의 친목과 유방암 치료, 연구를 선도하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정준 교수(사진)가 한국유방암학회 제10대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내달 12일부터 시작되며, 오는 2023년 3월까지 총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된다.
정준 교수는 “지난 20년간 선배님들의 노력으로 이룩한 한국유방암학회를 계승해 학회의 미션인 ‘함께하는 도전, 세계를 움직이는 한국유방암학회’에 걸맞은 학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회원들의 친목과 유방암 치료, 연구를 선도하는 학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유방암학회는 지난 1999년 설립돼 유방암 분야 학술적 발전과 임상연구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유방암의 위험성과 조기 발견에 대한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보겸의 일본in]마코공주 결혼, 日국민 97%가 반대하는 이유
- 심상치 않은 '윤사모'의 움직임…멤버만 2만명
- “골프 파트너 구해요”…라운딩 후 성매매 판친다
- “두 살 한남 XX, 패고 싶다”…보육교사 SNS 혐오 글 논란
- 박영선 측 "오세훈 2007년 내곡지구 시찰, 정계은퇴 약속 지켜라"
- 조국, SNS에 옮긴 '빈센조' 대사
- 손흥민, 결국 한·일전 소집 제외...엄원상·주세종도 불참
- 김민아, '내부자들' 19금 폭탄주 장면 흉내 '세상에'
- [르포]‘도면 유출’ 투기판 된 3기 신도시…“이럴려고 개발하나”
- 지수 학폭의 방관자는 ‘교사’…항의하자 “할 일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