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호텔침실로 여행갈증 달래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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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웨딩·이사 시즌을 맞아 침실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퍼시스그룹의 생활 가구 브랜드 일룸이 내놓은 '호텔침실 시리즈'는 여행이 어려워지며 경험하기 힘들어진 호텔 무드의 침실 인테리어를 적용한 아이템이다.
일룸은 여행지에서 다양한 숙소를 고르듯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호텔 무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각기 다른 콘셉트의 그라나다(사진), 헤이즐, 어바니 등 호텔침실 시리즈 3종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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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웨딩·이사 시즌을 맞아 침실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퍼시스그룹의 생활 가구 브랜드 일룸이 내놓은 ‘호텔침실 시리즈’는 여행이 어려워지며 경험하기 힘들어진 호텔 무드의 침실 인테리어를 적용한 아이템이다.
일룸은 여행지에서 다양한 숙소를 고르듯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호텔 무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각기 다른 콘셉트의 그라나다(사진), 헤이즐, 어바니 등 호텔침실 시리즈 3종을 선보였다.
‘그라나다’는 모던한 부티크 호텔을 연상케하는 호텔침실 시리즈. 원목 느낌의 넓은 헤드보드가 특징이며, 헤드보드 조명은 한 층 더 세련된 호텔 객실 분위기를 연출한다. 가구 하부에 적용된 오픈 형태의 플로팅 디자인은 미니멀하고 모던한 느낌을 강조할 뿐 아니라, 청소가 용이해 항상 호텔처럼 청결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일룸 ‘헤이즐’은 한적한 여행지의 감성 호텔 콘셉트로, 원목의 자연스러운 느낌의 마감과 간결한 디자인의 조합을 통해 ‘웜 미니멀리즘’ 트렌드를 구현했다. 특히, 침대 헤드보드 후면의 무드등은 여행지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해 준다.
일룸 ‘어바니’는 고급 클래식 호텔 콘셉트의 시리즈로, 헤드보드와 패널형 협탁을 나란히 배치하면 인테리어월 효과를 주어 넓고 정돈된 호텔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 부부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모션베드 및 트윈베드 구성이 가능하다.
일룸 관계자는 “최근 휴식과 여가 생활을 모두 집에서 충족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서 출발해제품을 개발했다. 호텔침실 시리즈를 통해 집에서도 호텔처럼 쾌적하고 아늑한 휴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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