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Warning' 솔로 컴백..릴보이 피처링

김지현 기자 2021. 3. 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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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0시 김세정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사운드 티저를 깜짝 게재했다.

공개된 사운드 티저는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짧은 영상으로 LP 판이 지직거리며 돌아가는 가운데 흘러나오는 김세정의 사랑스러운 보이스가 단숨에 귀를 사로잡는다.

사운드 티저를 깜짝 공개하며 팬들의 설렘을 자극한 김세정은 그동안 미스터리한 코드 티저와 사랑스러운 오피셜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두 번째 미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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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21일 0시 김세정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사운드 티저를 깜짝 게재했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타이틀곡명이 ‘Warning (Feat. lIlBOI)’라는 사실과 함께 래퍼 릴보이가 피처링에 참여한 것이 밝혀진 것.

공개된 사운드 티저는 레트로 감성이 물씬 풍기는 짧은 영상으로 LP 판이 지직거리며 돌아가는 가운데 흘러나오는 김세정의 사랑스러운 보이스가 단숨에 귀를 사로잡는다. 또한 이어진 릴보이의 감각적인 랩이 곡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사운드 티저를 깜짝 공개하며 팬들의 설렘을 자극한 김세정은 그동안 미스터리한 코드 티저와 사랑스러운 오피셜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두 번째 미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솔로곡 ‘꽃길’과 ‘터널’을 비롯해 첫 미니 앨범 ‘화분’과 첫 디지털 싱글 'Whale'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과 힐링 보이스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김세정이 어떤 새로운 음악으로 돌아올지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I'm’은 오는 29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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