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 소집해제..'우리 집으로 가자'
김예랑 2021. 3. 20. 13:36
준호 오늘(20일) 소집해제
2PM 전원 군필자..연내 완전체 활동 계획
2PM 전원 군필자..연내 완전체 활동 계획
[텐아시아=김예랑 기자]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던 그룹 2PM 멤버 준호가 20일 소집해제 된다.
준호는 2019년 5월 30일 입대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했다. 그는 2PM 활동 중 아크로바틱 연습에서 심각한 사고를 당해 오른쪽 어깨에 큰 부상을 입어 수술을 했고 척추골절 진단을 받아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다.
2008년 2PM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준호는 이후 드라마 '김과장', '그냥 사랑하는 사이', '기름진 멜로', '자백'은 물론, 영화 '감시자들', '스물'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큰 활약을 펼쳤다.
2PM은 태국인 멤버 닉쿤을 제외한 2PM 모든 멤버가 이제 군필자다. 닉쿤은 고국에서 추첨 징병제에 참여했으나 면제를 받았다. 택연은 영주권을 포기하며 군 복무를 마쳤고, 연기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현재 '빈센조'를 통해 눈도장을 받고 있다.
먼저 제대한 우영과 찬성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2PM의 인기곡 퍼포먼스를 추며 완전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들은 연내 2PM 앨범 발표를 계획 중이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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