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귀농·귀촌 돕기 위한 'NH농촌으로 적금' 출시

이정민 기자 2021. 3. 2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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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귀농·귀촌 등 예비 농업인의 농촌정착 자금 마련을 돕기 위해 'NH농촌으로 적금'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가입대상은 농·축협 조합원이 아닌 개인으로 1인 1계좌만 가능하다.

우대금리 조건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 가입 0.2%p, 귀농귀촌을 위한 농업관련 교육 10시간 이상 수료 0.3%p, 지역농·축협 조합원 신규가입 1.5%p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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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 전경.© 뉴스1

(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전북농협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귀농·귀촌 등 예비 농업인의 농촌정착 자금 마련을 돕기 위해 ‘NH농촌으로 적금’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가입대상은 농·축협 조합원이 아닌 개인으로 1인 1계좌만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3년 중 연단위로 선택할 수 있다.

금액은 매월 200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내면 된다.

우대금리 조건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 가입 0.2%p, 귀농귀촌을 위한 농업관련 교육 10시간 이상 수료 0.3%p, 지역농·축협 조합원 신규가입 1.5%p 등이다.

농협은 출시 기념으로 지역 농·축협에서 신규 가입한 고객 60명을 추첨해 농촌사랑상품권 5만원, 600명에게 농촌사랑상품권 2만원을 지급한다.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신규 가입한 고객 100명에게는 꽃배달 서비스(모바일쿠폰)를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지역 농·축협이나 농협은행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ljm192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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