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취향따라 침대·책상 구성 1인 가구 2종 출시

이재윤 기자 2021. 3. 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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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 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1인 가구용 제품 '멘디'와 '플레이트'등 가구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일룸 관계자는 "신제품은 소비자들의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만큼, '내 집' 또는 '내 방'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도 본인의 취향에 맞춘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일룸은 앞으로도 더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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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이 출시한 가구 2종 연출컷 왼쪽부터 ‘멘디’와 ‘플레이트’ 자료사진./사진=일룸

퍼시스 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1인 가구용 제품 ‘멘디’와 ‘플레이트’등 가구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멘디는 집중이 필요한 공간과 휴식 공간을 분리할 수 있도록 침대, 책상, 파티션책장이 패키지로 구성된 제품이다. 직장인은 물론 학생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각자의 취향과 용도에 따라 다양한 조합의 패키지로 구성이 가능하다.

플레이트는 생활 패턴에 따라 좁은 공간에서도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원형 테이블이다. 식사를 위한 다이닝 테이블로 사용하거나, 소파 앞에 두고 사용하는 리빙 테이블로 적합하다.

일룸 관계자는 “신제품은 소비자들의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만큼, ‘내 집’ 또는 ‘내 방’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면서도 본인의 취향에 맞춘 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일룸은 앞으로도 더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제품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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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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