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영양 샌드위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흑화당 팝업스토어에서 첫 선

대만 현지의 맛·풍미, 그대로 살려내

사진= 흑화당 제공

프리미엄 티 & 디저트 브랜드 '흑화당'은 3월 1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1층 팝업스토어에서 '영양 샌드위치' 3종을 사전 출시한다고 밝혔다.

흑화당 매장에서 공식 출시하기 전, 신세계백화점 팝업스토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영양 샌드위치'는 3종은, 대만의 대표적인 간식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일 '영양샌드위치'는 계란장조림에 대만 특제소스가 듬뿍 들어간 기본 '대만 영양샌드위치', 부드러운 에그 스크럼블에 치즈와 햄을 넣어 풍미가득한 '햄치즈에그 영양샌드위치', 뽀드득 쫀득 씹는맛이 일품인 후랑크소시지와 치즈 그리고 신선야채를 더해 매력있는 '후랑크 영양샌드위치', 이렇게 총 3종이다.

흑화당 '대만 영양 샌드위치'는 누가크래커와 흑당버블밀크티를 한국에 선보였던 흑화당의 대만CEO와 대만인으로 이루어진 흑화당 R&D팀이 오랜시간 심혈을 기울여 대만 현지의 맛을 100% 실현시키고자 만들었다.

흑화당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대만 등 해외여행이 힘들어지고 코로나 블루가 만연한 지금, 대만 현지의 맛을 100% 실현시킨 '대만 영양 샌드위치'로 색다른 맛과 기분전환을 즐기시길 바란다." 고 밝혔다.

흑화당 '대만 영양 샌드위치'는 3월16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시작으로, 4월에는 전국 흑화당 매장에 정식 출시된다.

정승훈기자 april24@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