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한방유비스㈜, 소방재난분야 협력사업 활성화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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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긴급대응기술정책연구센터는 최근 동아대 구덕캠퍼스에서 대학원 기업재난관리학과, 한방유비스㈜와 소방재난분야 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방재난분야 기술특허를 보유한 동아대 긴급대응기술정책연구센터와 한방유비스㈜가 공공안전분야의 지능형 소방예측시스템 관련 기술을 공동 개발·협력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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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긴급대응기술정책연구센터는 최근 동아대 구덕캠퍼스에서 대학원 기업재난관리학과, 한방유비스㈜와 소방재난분야 협력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방재난분야 기술특허를 보유한 동아대 긴급대응기술정책연구센터와 한방유비스㈜가 공공안전분야의 지능형 소방예측시스템 관련 기술을 공동 개발·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긴급대응기술정책연구센터 이동규 소장과 기업재난관리학과 김병권 책임교수, 한방유비스㈜ 최두찬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관 간 소방재난분야 기술 교류와 학술 연구 활성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 소장은 "소방재난분야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지능형 시스템 과제 발굴과 긴급대응기술정책(EMTP) 학술저널 발간 등의 공동 협력에 동참한 한방유비스㈜에 감사하다"며 "지속가능한 학·연·산 협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대표이사는 "동아대 긴급대응기술정책연구센터와 기업재난관리학과는 소방재난분야의 우수한 연구자를 양성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명문장수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방유비스㈜는 지난 1947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소방기업으로 지난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명문장수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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