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온도감지 온열의자 '중랑 엉뜨랑'버스정류장 70개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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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는 구민들이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오는 3월말까지 시내버스 정류장 70개소에 온열의자 '중랑 엉뜨랑'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중랑 엉뜨랑' 명칭은 '엉덩이가 따뜻한 중랑구 온열의자'라는 뜻으로 지난 2월 구민 및 직원 1163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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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엉뜨랑’ 명칭은 ‘엉덩이가 따뜻한 중랑구 온열의자’라는 뜻으로 지난 2월 구민 및 직원 1163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조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중랑구는 지난해부터 7호선 면목역 등 주요 역사 주변 5개 정류장에 온열의자를 설치했다. 그 이후 온열의자 설치를 확대해 달라는 의견이 많아 올해 행정안전부와 서울시 예산 총 2억2000만원을 확보해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새롭게 온열의자가 설치되는 곳은 중랑구청, 지하철 7호선 중화역,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 등 총 70개 정류장으로 이용객이 많거나 장애인·환자·어르신 등 교통약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 위주로 선정하였다.
온열의자는 오전 5시부터 밤 11시 외부온도가 10℃ 이하로 떨어질 경우 온도가 40℃까지 자동으로 올라가, 겨울철은 물론 봄과 가을 환절기의 쌀쌀한 날씨에도 구민들에게 따스한 온기를 전해준다. 의자 겉면에는 용마폭포공원, 봉화산 둘레길 등 지역명소를 소개하는 디자인으로 정겨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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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석 기자 84ks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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