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4회 로또1등 10명 24억씩 터졌다 [종합]

[스포츠경향]

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954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 9, 26, 28, 30, 41’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13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24억7천880만원씩 받는다.

지역별 1등 당첨자는 서울과 경기에서 3곳씩, 부산과 경남서 각각 2곳이 나왔다.

1등 당첨자는 자동으로 8명, 수동으로 2명이 행운을 얻었다.

동행복권 홈페이지 캡처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4명으로 각 6천455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천657명으로 155만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3만2천57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천원)은 221만4천839명이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