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미, 냉동도시락 더포르미(THE FORME) 신제품 12종 출시

프리미엄 냉동도시락 브랜드 포르미(대표 정원철)가 ‘더포르미(THE FORME)’ 신제품 12종을 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 ‘더포르미(THE FORME)’는 초고온 압력밥솥으로 지은 5가지 잡곡밥을 적용한 간편 도시락 제품이다.

‘포르미’는 ‘가벼운데 배부른 간편영양식’이라는 브랜드 모토로 학교, 프랜차이즈 등에 식품을 납품해온 밥상푸드에서 정식 출시한 냉동도시락 브랜드다. 리뉴얼된 ‘더포르미(THE FORME)’는 기존 흑현미 단호박, 귀리 양배추, 강황 병아리콩, 현미 삼색나물 4가지 잡곡밥 구성에 카무트 적양배추 잡곡밥을 추가해 5가지 잡곡밥으로 구성됐다.

잡채스테이크, 매콤사태찜, 불고기오믈렛, 시금치 두부스테이크 등 반찬도 새롭게 구성됐다.

포르미는 “포르미는 일반적인 도시락과 달리 건강한 잡곡만을 고집하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해 가정 간편식의 수요가 넓어지는 만큼 ‘더포르미(THE FORME)’를 단지 체중조절만을 위한 저칼로리 간편식 개념이 아닌 한 끼를 먹어도 더 맛있고, 더 건강한 영양식단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푸짐하게 리뉴얼 했다”고 설명했다.

장영락 (ped19@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