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표 '한 남자' 어떨까..'뽕숭아학당', PART18 음원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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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PART18 음원이 발매된다.
임영웅 장민호 영탁 김희재가 TV조선 '뽕숭아학당' 41회에서 불렀던 곡들이 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임영웅의 '한 남자'를 시작으로 장민호의 '어느 째즈바', 영탁의 'LOVE is', 김희재의 '사랑스러워'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터보의 '어느 째즈바'를 선곡한 장민호는 "옛날에는 이런 춤을 췄다"며 댄스로 추억을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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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PART18 음원이 발매된다.
임영웅 장민호 영탁 김희재가 TV조선 '뽕숭아학당' 41회에서 불렀던 곡들이 8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으로 선정된 임영웅의 '한 남자'를 시작으로 장민호의 '어느 째즈바', 영탁의 'LOVE is', 김희재의 '사랑스러워'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김종국과 김종민은 '뽕숭아학당' 41회에서 예능과 인생의 길을 두루 맛보는 '뽕버라이어티'를 완성했다. 1교시 '가수의 길-뽕력 대결'에서 트롯맨들은 김종국의 명곡으로 점수 대결을 펼쳤다.
임영웅은 '한 남자'로 감성 장인다운 면모를 뽐냈다. 그는 중저음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를 뽐냈고, 출연진은 떼창을 했다.
터보의 '어느 째즈바'를 선곡한 장민호는 "옛날에는 이런 춤을 췄다"며 댄스로 추억을 소환했다. 김종국은 감미로운 노래와 함께 랩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 장민호에게 "잘한다. 정석이다"라고 말했다.
김희재는 '사랑스러워'를 열창했다. 김희재는 귀여운 춤과 특유의 부드러운 보이스로 사랑스러운 무대를 선보여 팬심을 자극했다.
영탁은 'LOVE is…(3+3=0)'를 선곡해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탁월한 박자감과 시원시원한 고음으로 모두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한편 '뽕숭아학당'은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신 트롯맨들이 출연하는 본격 성장 예능 프로그램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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