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무한열차편' 100만 돌파, 올해 두번째(공식)

[뉴스엔 배효주 기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지난 3월 6일 100만 관객을 돌파, 누적 관객수 105만2,366명을 기록 중이다.(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이는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소울'에 이어 2021년 두번째 100만 돌파에 해당한다.

또한, 개봉 6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어둠 속을 달리는 귀살대와 예측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혈귀의 일생일대 혈전이 펼쳐지는 이야기다.

지난 2월 21일 넷플릭스를 통해 '귀멸의 칼날' TV판 시즌 1이 공개되면서 극장판과 TV판이 모두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고 있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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