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박지윤이 부른 트로트 느낌 '사랑과 영혼', 김영철 "깔 게 1도 없다"

이연실 2021. 3. 8. 0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철의 파워FM'에 성우 박지윤, 이문희가 출연했다.

8일(월)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성우 박지윤, 이문희가 '오디오북, 나나랜드!' 코너에서 영화 '사랑과 영혼'을 들려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철의 파워FM'에 성우 박지윤, 이문희가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일(월)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성우 박지윤, 이문희가 '오디오북, 나나랜드!' 코너에서 영화 '사랑과 영혼'을 들려줬다.

이날 박지윤과 이문희는 "안 본 사람은 있어도 내용을 모르는 사람은 없는 로맨스 명작, 내용은 몰라도 도자기 러브신은 다 아는 영화, 이 영화의 주제가는 너무 유명해 국민떼창도 가능한 영화"로 '사랑과 영혼'을 소개했다. 이어 박지윤이 라이브로 영화 주제가를 잠깐 불렀는데 DJ 김영철이 깜짝 놀라며 "노래를 너무 잘하셔서 깔 게 1도 없다"고 칭찬했다.

박지윤은 "정말인가? 약간 뽕끼가 나오는 트로트 느낌이 나서 부르면서 좀 당황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박지윤, 이문희, 김영철은 영화의 명장면을 연기한 후 영화 상영 당시 추억을 소환하며 '데미 무어 덕분에 대학 시절 내내 숏컷이었다. 단발 부르는 영화였다', '오늘 치맥하면서 아내와 영화 보겠다', '이 영화 보고 도예과 갔다. 인생영화다' 등의 청취자 문자를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