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1' 예판 실시..가격은 798만원

이창규 기자 2021. 3. 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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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카메라의 새로운 플래그십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Alpha) 1'의 국내 정식 출시에 앞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또한 4K 120p 및 60p에서 10-bit 4:2:2 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알파 시리즈 최초로 8K 30p 10-bit 4:2:0 촬영을 지원하는 등 뛰어난 고해상도와 AF 성능 및 8K 영상 촬영 기능으로 카메라의 초격차를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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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인 '알파 1'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소니코리아가 카메라의 새로운 플래그십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Alpha) 1'의 국내 정식 출시에 앞서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예약판매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 및 소니스토어 모바일 앱에서 한정수량으로 진행된다.

예약 구매자 전원에게는 카메라 장비의 간편한 휴대를 도와줄 픽디자인 슬라이드 라이트 스트랩 알파 에디션이 사은품으로 증정되고 8%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알파 1의 가격은 798만원이며 오는 17일 정식 판매된다.

알파 1은 새롭게 개발한 약 5010만 화소의 35mm 풀프레임 적층형 이면조사 엑스모어 RS(Exmor RS™) CMOS 센서와 8배 빨라진 최신 비온즈 XR(BIONZ XR) 이미지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초당 최대 120회 AF/AE 연산으로 빠르고 정밀한 '리얼타임 트래킹 AF'를 구현하며 최대 30fps로 연속 촬영도 가능하다. 또한 4K 120p 및 60p에서 10-bit 4:2:2 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알파 시리즈 최초로 8K 30p 10-bit 4:2:0 촬영을 지원하는 등 뛰어난 고해상도와 AF 성능 및 8K 영상 촬영 기능으로 카메라의 초격차를 실현했다.

OLED 쿼드-XGA(Quad-XGA) 전자식 뷰 파인더(EVF)는 블랙아웃 없이 최대 초당 240 프레임의 주사율을 자랑하며 약 944만 도트 및 0.9배율로 세계 최고의 화질과 크기를 갖춰 촬영 기능이 더 향상됐다.

또 적층형 이면조사 구조의 센서와 새로운 프로세서의 결합을 통해 탁월한 전자식 셔터 기능을 구현하며 전자식 셔터 상태에서도 플래시와 안티 플리커 기능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S-Cinetone의 시네마틱 컬러 사이언스를 통해 인물의 아름다운 피부색을 재현하고 약 3.5배 더 빠른 무선 FTP 전송 속도를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워크플로우를 지원한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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