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혈소판감소증 완치 반려견과 오붓 "토리야 고마워"[SNS★컷]

김노을 2021. 3. 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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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현이 혈소판감소증을 이겨낸 반려견 토리와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정현은 3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리야 고마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정현은 토리의 머리에 자신의 볼을 기대며 넘치는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최근 이정현은 토리의 혈소판감소증 완치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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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이정현이 혈소판감소증을 이겨낸 반려견 토리와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이정현은 3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리야 고마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토리를 품에 끌어안은 이정현의 모습이담겨 있다. 이정현의 청초한 자태와 토리의 귀여운 눈망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정현은 토리의 머리에 자신의 볼을 기대며 넘치는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최근 이정현은 토리의 혈소판감소증 완치 소식을 전했다. 3년 넘게 이어온 긴 치료 끝 완치에 많은 이들이 한마음으로 축하 물결을 이뤘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대학병원 전문의와 결혼했다. (사진=이정현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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