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하우스프렌즈, 핸드메이드 유아 가구 브랜드 '클레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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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놀이방 매트로 알려진 크림하우스프렌즈에서 지난해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유아 가구 브랜드 '클레버'를 출시했다.
클레버는 전 과정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브랜드로 유아 책상인 '마이홈'과 유아 전면 책장인 '라이크북' 총 두 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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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프리미엄 놀이방 매트로 알려진 크림하우스프렌즈에서 지난해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유아 가구 브랜드 ‘클레버’를 출시했다.
클레버는 전 과정 수작업으로 진행되는 브랜드로 유아 책상인 ‘마이홈’과 유아 전면 책장인 ‘라이크북’ 총 두 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안전하고 편안한 구조는 물론 E0등급의 자작나무 소재 사용으로 두 제품 모두 한국 안전 인증 KC를 획득했다.
‘클레버 라이크북’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책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면 책장이다. 아이들의 눈높이를 생각해 책과 마주하기 적절한 높이로 제작하였고 제품 뒷면에 수납함을 덧붙여 수납력과 안정감을 높였다. 더불어 날카로운 모서리가 없는 부드러운 곡선의 마감 형태로 아이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제품이다.
클레버 관계자는 “전 제품 모두 100% 핸드메이드로 제작되는 클레버는 현재 판매 중인 제품 외에 올해 안으로 5개의 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아이들의 안전, 디자인, 실용성을 모두 갖추어 엄마, 아빠들이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입지를 굳혀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아 가구 브랜드 클레버는 크림하우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시내 (jss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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