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카카오프렌즈 라벨프린터 'LW-K220KP' 출시

엡손이 라벨프린터 'LW-K200KP' 카카오프렌즈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뉴스1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엡손이 라벨프린터 'LW-K200KP' 카카오프렌즈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온라인 오픈마켓과 대형마트, 알파문고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1만9000원이다.

라벨프린터 LW-K200KP은 정리정돈에 재미를 더하는데 최적화된 제품이다. 카카오프렌즈 에디션인 만큼 다양한 카카오프렌즈 템플릿을 탑재, 196개의 카카오프렌즈 그림문자를 출력할 수 있어 정리의 재미를 더한다. 라벨 카트리지는 4mm부터 18mm까지 너비가 다양해 실용적으로 라벨을 출력할 수 있다.

LW-K200KP는 편의성과 휴대성도 뛰어나다. 키보드식 자판으로 라벨에 출력하고 싶은 문구를 입력할 수 있어 사용이 쉽고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라벨을 제작할 수 있다.

라벨 프린터로 출력한 라벨은 네임택, 앨범, 다이어리, 달력, 편지, 선물 포장 등으로 활용할 수 있고 물, 기름, 알코올로 인한 번짐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엡손은 3월까지 LW-K200KP를 구입한 이들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품 구매 후 포토 리뷰, 블로그 리뷰를 작성하면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엡손 관계자는 "정리정돈 된 집이나 사무실에서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카카오프렌즈 라벨프린터와 함께하면 더욱 재미있고 즐거운 정리 정돈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엡손이 카카오프렌즈 라벨프린터 'LW-K200KP'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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