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아스트라제네카 2차분, 시기·물량 미정"

박경훈 2021. 2. 27.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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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27일 "아스트라제네카의 다음 배송 공급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차분에 대해서는 2차 시기에 맞춰서 배송될 예정"이라며 "크게 코백스 퍼실러티를 통해서 들어오는 물량과 저희하고 아스트라제네카하고 직접 계약한 두 가지가 예정되는데 아직 시기와 물량이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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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분 157만 도스, 28일까지 배송"
"2차분 코백스, 직접 계약 두 가지 예정"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방역당국이 27일 “아스트라제네카의 다음 배송 공급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양동교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자원관리반장은 27일 브리핑에서 “이번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안동 공장에서 이천 물류센터로 출하되는 양이 157만 도스”라며 “이번에 각 접종기관으로 배송되는 물량은 1차분 요양병원, 요양시설의 종사자, 입원 ·입소자 중 64세 이하의 분들을 대상으로 한 접종 예정자분 중에서 1차분에 해당되는 게 내일(28일)까지 배송될 예정이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2차분에 대해서는 2차 시기에 맞춰서 배송될 예정”이라며 “크게 코백스 퍼실러티를 통해서 들어오는 물량과 저희하고 아스트라제네카하고 직접 계약한 두 가지가 예정되는데 아직 시기와 물량이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27일 오전 서울시 중구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 1호 접종을 받은 환경미화원 정미경 씨가 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박경훈 (vi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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