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교육감 "개학후 등교인원 증가, 거리두기 철저히 해야"

유순상 2021. 2. 2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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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신학기 등교수업 확대에 따라 학교 현장을 방문했다.

설 교육감은 25일 서대전초등학교를 찾아 개학 전 방역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설 교육감은 "개학부터 등교 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학년별 수업시간 조정 등 생활 속 거리두기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각급 학교에 방역물품을 지원하는 등 학교 교육활동이 안전하게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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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초교 방문..개학전 방역준비 상황 점검
개학전 학교 방역점검하는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신학기 등교수업 확대에 따라 학교 현장을 방문했다.

설 교육감은 25일 서대전초등학교를 찾아 개학 전 방역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학교 감염병관리조직 구성, 학생간 거리두기를 위한 책상 배치, 급식시간 운영계획 및 학교시설 방역 소독 실시 등을 확인했다.

또 학생 및 교직원 개인위생·예방수칙 교육 준비와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비치 상황 등을 살폈다.

특히 학생 및 교직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격리를 위한 일시적 관찰실을 마련하고 자신의 건강상태를 스스로 확인하기 위한 개학 일주일전 학생 및 교직원 자가진단 재개, 유관기관과 핫라인 구축 등을 당부했다.

설 교육감은 “개학부터 등교 인원이 증가함에 따라 학년별 수업시간 조정 등 생활 속 거리두기를 철저히 해야 한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각급 학교에 방역물품을 지원하는 등 학교 교육활동이 안전하게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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