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어린이 장난감도서관 1호점 둔산동에 개관
조정아 2021. 2. 24. 22:04
[KBS 대전]
아이를 키우는 시민들에게 장난감을 빌려주는 대전 어린이 장난감도서관 1호점이 오늘(24일) 둔산동 대전 육아종합지원센터에 문을 열었습니다.
어린이 장난감도서관은 455 제곱미터 규모에 놀이체험실과 시간제 보육실, 수유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최신 장난감 233종 691개를 비치해 연회비 만 원을 내면 2개까지 대여할 수 있습니다.
현편, 대전 육아종합지원센터 판암점은 다음 달 4일, 문을 열 계획입니다.
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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