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효정, 3월 2일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엔딩송 라이브 무대 [공식]

[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디즈니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과 한국 엔딩크레딧송의 주인공 오마이걸 효정이 V라이브를 진행한다.

24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겨울왕국', '모아나' 제작진이 선보이는 가장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판타지 어드벤처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이 오는 3월 2일 오후 8시 오마이걸 효정과 V라이브를 진행한다.

2021년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은 어둠의 세력에 의해 분열된 쿠만드라 왕국을 구하기 위해 전사로 거듭난 라야가 전설의 마지막 드래곤 시수를 찾아 위대한 모험을 펼치는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동남아시아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신비한 판타지 세계관을 담았다.

이번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V라이브에는 오마이걸 효정이 참여해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2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는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의 한국어 버전 엔딩크레딧송의 아티스트로 효정을 발표하며 많은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영화에 대한 OX 퀴즈는 물론, 티저 뮤직비디오부터 화제를 모았던 엔딩크레딧송 '길(Lead The Way)'의 스페셜 무대가 예정되어 있어 영화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는 특별히 이번 V라이브만을 위해 처음으로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한편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은 2월 4일 IMAX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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