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지역쌀 대표 브랜드 '고령옥미' 소비 촉진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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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은 지역 대표 브랜드 쌀인 '고령옥미'(사진)의 인지도 제고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음식점 고령옥미 마케팅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고령옥미는 가야산 아래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쌀로,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옥미가 일반 쌀에 비해 구매 단가가 높은 점을 감안해 구입비 일부를 지원하게 됐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의 부담 경감과 밥맛 개선으로 식당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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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은 지역 대표 브랜드 쌀인 ‘고령옥미’(사진)의 인지도 제고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음식점 고령옥미 마케팅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대상 음식점은 고령RPC를 통해 고령옥미를 월 5포 이상 구매해 사용을 지역 음식점이다.
지원단가는 1포(20㎏)당 6000원. 신청 및 문의는 각 읍면 사무소로 하면 된다.
고령옥미는 가야산 아래 청정지역에서 생산한 쌀로, 맛과 품질이 뛰어나다.
고령옥미는 경북도 최우수 브랜드 선정과 청와대 납품 등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자랑한다.
고령에는 조선시대 고령군 덕곡면 노리 쌀이 진상미로 올려졌다는 명성이 전해지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옥미가 일반 쌀에 비해 구매 단가가 높은 점을 감안해 구입비 일부를 지원하게 됐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식점의 부담 경감과 밥맛 개선으로 식당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령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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