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금곡동 세차장 불..화재진압 소방관 2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23일 오후 7시14분께 경기 남양주시 금곡동의 한 세차장에서 불이 나 1층 건물 150㎡를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748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48대, 소방관 135명을 투입해 2시간20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한 검은 연기가 인근 건물 2~3층에 위치한 요양시설로 번지면서 환자 등 31명이 소방관들의 도움을 받아 대피했다.
시민들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진화하던 소방관 2명이 가건물 지붕에서 2m 아래로 추락해 부상을 당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지난 23일 오후 7시14분께 경기 남양주시 금곡동의 한 세차장에서 불이 나 1층 건물 150㎡를 태우는 등 소방서 추산 748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48대, 소방관 135명을 투입해 2시간20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한 검은 연기가 인근 건물 2~3층에 위치한 요양시설로 번지면서 환자 등 31명이 소방관들의 도움을 받아 대피했다.
시민들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진화하던 소방관 2명이 가건물 지붕에서 2m 아래로 추락해 부상을 당했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daidaloz@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