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신기술>아이만의 독서 공간..일룸의 에디키즈 리딩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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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스그룹(회장 이종태)의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이 유아동기 아이들만의 독서 공간을 만들어주는 '에디키즈 리딩하우스'(사진)를 출시했다.
이번 시리즈는 자신만의 공간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는 유아동기 아이들의 성향을 반영한 것이다.
일룸 관계자는 "독서는 창의력과 사고력을 길러주기 때문에 유아동기에 습관을 잡아줘야 한다"며 "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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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도현정 기자]퍼시스그룹(회장 이종태)의 생활가구 브랜드 일룸이 유아동기 아이들만의 독서 공간을 만들어주는 ‘에디키즈 리딩하우스’(사진)를 출시했다.
이번 시리즈는 자신만의 공간에서 노는 것을 좋아하는 유아동기 아이들의 성향을 반영한 것이다. 외부 환경을 신경쓰지 않고 아늑한 공간에서 책 읽기를 놀이처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집 모양 가구 안에 아이들이 앉아 책을 볼 수 있는 ‘소파형’과 코너 공간을 활용한 ‘코너형’ 등 두 가지 구성으로 나왔다.
소파형은 푹신하고 편안한 좌판이 있는 리딩하우스로, 작은 집 안에 들어온듯한 기분을 느끼며 재미있게 독서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성인도 앉을 수 있는 크기로, 부모가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기에도 적당하다. 지붕 모양의 가구 상부에는 터치 방식으로 작동하는 LED 조명이 있다. 책, 장난감을 수납할 수 있는 ‘에디키즈 책장’과 함께 배치할 수도 있다.
코너형은 에디키즈 수납장 사이 코너 공간에 만들 수 있는 구조로, 입구에 커튼이 설치된게 특징이다. 아이들은 커튼 뒤의 공간을 조용히 책을 보거나 나만의 비밀 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모서리는 둥근 곡선으로 처리돼 안전성을 강화했다. 커튼은 회색과 남색, 분홍색 등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일룸 관계자는 “독서는 창의력과 사고력을 길러주기 때문에 유아동기에 습관을 잡아줘야 한다”며 “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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