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951회 1등 당첨 14명→17억씩..배출 8곳은 어디?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추첨한 제951회 로또복권 당첨번호는 ‘2·12·30·31·39·43’로 뽑혔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4명으로 각각 17억4755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72명으로 5663만3652원씩 수령하고, 5개 번호를 맞춘 3등 2907명은 140만2692원을 각각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은 4등은 14만2335명이다. 당첨번호 3개 일치해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34만6154명이다. 

이번 자동선택 1등 배출점은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서울 서초)·진우복권(부산 연제)·희망복권방(인천 계양)·GS25(경기 성남)·로또복권(경기 안산)·복권명당(경기 안성)·금능마트(충북 충주)·행운복권방 보생당건강원(전북 익산) 등 8곳으로 나타났다.

수동선택 1등 배출점은 행운복권편의점(경기 파주)·부자복권방(전북 전주)·신신마트편의점(전남 목포)·양산노다지복권방(경남 양산) 등 4곳이다. 

한편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