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이재황, 김미려♥정성윤 이사 도우미 등판

이종환 기자 2021. 2. 13.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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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김미려♥정성윤의 이삿날 모습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포로 이사를 가게 된 김미려♥정성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부의 이사를 돕기 위해 배우 이재황이 방문했다.

이재황은 이사 준비 중인 부부를 위해 "나도 얼마 전에 이사를 했다. 업체만 부른다고 끝이 아니다"며 전문가 포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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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기자]
/사진=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캡쳐
'살림남2' 김미려♥정성윤의 이삿날 모습이 공개됐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김포로 이사를 가게 된 김미려♥정성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부부의 이사를 돕기 위해 배우 이재황이 방문했다. 이재황은 "제가 사는 김포로 온다는 소식에 아침 일찍 도와주려고 오게 됐다"고 밝혔다. 이재황은 이사 준비 중인 부부를 위해 "나도 얼마 전에 이사를 했다. 업체만 부른다고 끝이 아니다"며 전문가 포스를 보였다.

하지만 이재황은 이삿짐을 옮기다가 계단에서 미끄러지는 대형사고를 쳤다. 화분이 깨지는 소리에 달려온 김미려는 "오빠 허리 괜찮아요?"라고 걱정을 했다. 이에 이재황은 민망함과 미안함에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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