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리 "파주에 있는 150평 폐가, 1억에 구입"(백반기행)

한정원 2021. 2. 1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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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인 존 리가 "150평을 1억 정도 주고 샀다"고 말했다.

2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존 리는 파주에 있는 폐가를 샀다고 밝혔다.

존 리는 허영만과 함께 양념 등갈비구이 집을 방문했다.

허영만은 "아파트냐 주택이냐"고 되물었고 존 리는 "광화문 아파트에서 사는데 파주에 조그만 집이 있다. 폐가를 샀다. 150평을 1억 정도 주고 샀다. 한국은 조금만 나가면 굉장히 집값이 싸다. 하룻밤 자고 오는데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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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금융인 존 리가 "150평을 1억 정도 주고 샀다"고 말했다.

2월 12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존 리는 파주에 있는 폐가를 샀다고 밝혔다.

존 리는 허영만과 함께 양념 등갈비구이 집을 방문했다. 허영만은 "고기 잘 먹냐"고 물었다. 존 리는 "좋아한다. 와이프와 고기 먹으러 많이 간다. 또 우리 집 마당에서 구워 먹기도 한다"고 답했다.

허영만은 "아파트냐 주택이냐"고 되물었고 존 리는 "광화문 아파트에서 사는데 파주에 조그만 집이 있다. 폐가를 샀다. 150평을 1억 정도 주고 샀다. 한국은 조금만 나가면 굉장히 집값이 싸다. 하룻밤 자고 오는데 너무 좋다"고 덧붙였다.(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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