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에 광양 가야산서 산불..헬기 7대 동원 진화 중(종합)

형민우 2021. 2. 1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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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낮 12시42분께 전남 광양시 마동 가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대원과 산불진화대, 공무원 등 150여명이 투입돼 진화에 나섰다.

이날 광양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광양시는 재난문자를 보내 가야산 인근 주민들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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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10일 낮 12시42분께 전남 광양시 마동 가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건조한 날씨에 산불 (광양=연합뉴스) 10일 낮 12시42분께 전남 광양시 마동 가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헬기가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2021.2.10 [독자 제공.재판매 및 DB금지] minu21@yna.co.kr

불이 나자 소방대원과 산불진화대, 공무원 등 150여명이 투입돼 진화에 나섰다.

소방차를 비롯해 산림청 헬기 4대와 임차헬기 3대 등 헬기 7대가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광양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광양시는 재난문자를 보내 가야산 인근 주민들은 입산을 자제하고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minu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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