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카라, 오피스 특별 지원 '구해줘 오피스 음쓰' 프로모션 진행

2021. 2. 10. 09: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향신문]

국내 최초 친환경 마크를 획득한 친환경기업 스마트카라(대표 이은지)가 직장인들의 질 높은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한 ‘구해줘 오피스 음쓰’ 프로모션을 지난 2월 1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번 오피스 음식물처리기 지원 프로모션은 2월 한 달간 진행되며 PCS-500D(5L) 대용량 제품 15% 할인과 10만원 상당의 필터 4세트 사은품을 제공한다. 

장기간 지속되는 ‘5인 이상 집합금지’ 시행으로 인해 직장인들의 점심시간 모습도 크게 달라졌다. 식당에서 식사하기보다는 비교적 간단한 메뉴들을 포장 또는 배달 주문해 사무실 내에서 해결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와 같이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인해 사무실 점심식사 문화가 달라지면서 사무실 음식물쓰레기 처리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스마트카라는 기업의 음식물쓰레기 처리 문제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오피스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대상제품인 PCS-500D는 대용량 제품으로 중소 규모의 사무실에서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는 스마트보관 기능이 있어 음식물쓰레기를 장시간 보관해도 부패, 악취 걱정이 없고, '전원' 버튼 한 번만 누르면 건조, 분쇄, 식힘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특히, 회사의 경우 퇴근 전 ‘전원’ 버튼을 눌러 작동시키면, 다음날 아침에 원래 질량의 최대 90%, 평균 80% 감량된 가루 결과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음식물쓰레기를 상온에 그대로 장기간 방치할 경우 세균이 번식할 수 있지만 스마트카라 음식물처리기로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할 경우 강력하게 고온 건조돼 세균 없이 99.9% 살균되기 때문에 환기가 어려운 사무실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카라 관계자는 “요즘 대부분의 회사에서 불필요한 외출 자제를 권고하고 있기 때문에 사무실 내에서 배달 음식 또는 도시락을 먹는 직장인이 많다”며, “이로 인해 사무실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 양이 자연스럽게 늘어나면서, 음식물쓰레기 뒤처리로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많아 지는 것 같다. 이러한 기업 고충을 조금이나 덜어드리고자 오피스 지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대용량 5리터 PCS-500D 구매 문의는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