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비대면 소비 트렌드 맞춰 한살림 온라인 장보기 개편 나선다

노현섭 기자 hit8129@sedaily.com 2021. 2. 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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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가 소비자생활협동조합 '한살림'의 온라인 장보기 개선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한살림은 비대면 소비 문화 확산에 따라 소비자 조합원 맞춤형 커머스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개편을 추진한다.

이상영 CJ올리브네트웍스 디지털서비스(DS) 담당은 "그룹 내 다양한 브랜드의 온라인몰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노하우로 한살림 조합원들이 즐거운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계획대로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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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CJ올리브네트웍스가 소비자생활협동조합 ‘한살림’의 온라인 장보기 개선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한살림은 비대면 소비 문화 확산에 따라 소비자 조합원 맞춤형 커머스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개편을 추진한다. 지난 1986년에 설립된 한살림은 70만 세대 소비자 조합원과2,200여 세대 생산자가 친환경 먹을거리를 직거래 하고 있다. 현재 전국 26개 지역 한살림에서 24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온라인 장보기 전면 개편, 관리자 페이지 개선, 임산부 꾸러미 서비스 고도화 등을 오는 8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 자체 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방문자의 유입 경로, 소비트렌드 모니터링 등 사용자 경험을 위해 필요한 환경도 지원한다. 이상영 CJ올리브네트웍스 디지털서비스(DS) 담당은 “그룹 내 다양한 브랜드의 온라인몰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노하우로 한살림 조합원들이 즐거운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계획대로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노현섭 기자 hit81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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