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6시 내고향' 출연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2021. 2. 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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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쯔양이 6시 내고향에 출연하여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를 응원한다.

쯔양은 설 전날인 11일, 홍보장사 백승일과 함께 코로나19로 축제가 취소되면서 위기에 놓인 강원도 화천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만난 77톤의 산천어들이 쯔양과 홍보장사 백승일을 통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산천어를 위해 열정을 불태운 쯔양과 홍보장사 백승일은 2월 11일 저녁 6시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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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천어 축제 지역 경제 살리기
산천어 홍보 SNS 라이브 진행
쯔양 산천어 폭풍 먹방
[동아닷컴]
유튜버 쯔양이 6시 내고향에 출연하여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를 응원한다.

쯔양은 설 전날인 11일, 홍보장사 백승일과 함께 코로나19로 축제가 취소되면서 위기에 놓인 강원도 화천으로 향한다. 그곳에서 만난 77톤의 산천어들이 쯔양과 홍보장사 백승일을 통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특히, '6시 내고향' 최초로 SNS 라이브를 진행하며 산천어 요리의 폭풍 먹방을 선보인 쯔양은 제작진이 넉넉히 준비한 음식이 모자랄 정도였다.

쯔양은 “코로나19로 매년 진행됐던 산천어축제가 무산되는 바람에 화천군 농민분들이 많이 속상하셨을텐데, 그럼에도 위기에 순응하기보다 도전을 택한 농민분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라며 “앞으로 산천어가 금천어가 되는 그날까지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첫 촬영 소감을 밝혔다.

산천어를 위해 열정을 불태운 쯔양과 홍보장사 백승일은 2월 11일 저녁 6시에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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