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 특수외국어 K-MOOC 강좌 신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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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총장 김인철)는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원장 고태진)에서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로 새로운 특수외국어 강의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온라인 강의를 통해 소개되는 특수외국어 과정은 몽골어, 스와힐리어, 포르투갈어, 폴란드어로 총 4개 강좌이다.
한국외대 교수진이 직접 강의에 참여한 6~8주 과정의 특수외국어 전공기초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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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총장 김인철)는 특수외국어교육진흥원(원장 고태진)에서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로 새로운 특수외국어 강의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온라인 강의를 통해 소개되는 특수외국어 과정은 몽골어, 스와힐리어, 포르투갈어, 폴란드어로 총 4개 강좌이다.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의 특수외국어교육진흥 사업 지원을 받아 국가평생교육원과 함께 K-MOOC 강의를 선보이게 됐다.
해당 과정은 수강료가 무료다. 한국외대 교수진이 직접 강의에 참여한 6~8주 과정의 특수외국어 전공기초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올해 신설되는 특수외국어 강좌 이외에도 기존에 개설됐던 이란어, 태국어, 힌디어 강좌 또한 이달 말부터 수강신청을 진행한다. 이번 특수외국어 과정은 개별 평가 기준에 따라 60% 이상 점수를 획득하는 모든 수강자에게 이수증이 발급된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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