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 회장, 만호·유달동에 사랑의 선물

조근영 2021. 2. 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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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 회장은 설을 앞둔 8일 오후 목포시 만호·유달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400만원 상당의 선물(라면, 화장지, 김)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타격을 받는 유달동과 만호동 주민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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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선물 전달 [씨월드고속훼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씨월드고속훼리㈜ 이혁영 회장은 설을 앞둔 8일 오후 목포시 만호·유달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400만원 상당의 선물(라면, 화장지, 김)을 전달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타격을 받는 유달동과 만호동 주민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행정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혁영 회장은 "설을 앞두고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며 몸과 마음이 지친 상태로 추운 겨울을 지내고 있을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실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목포시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 3일에도 목포시에 사랑의 성금 3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 수행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9년 해수부에서 선정한 고객만족평가 종합 우수선사인 씨월드고속훼리는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승용 차량 20%와 고급객실 최대 40%를 할인하고 있다.

4인 이하 제주 산행 상품을 최저가로 기획해 '우리끼리 언택트 눈꽃산행'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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