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하와이 작아, 누구누구 사귀었는지 다 알 정도" (벌거벗은) [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2. 7.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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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이 하와이 4년 유학 경험을 말했다.

은지원은 하와이 자료 사진을 알아보며 "4년 가까이 있었다"고 하와이에서 살았다고 말했다.

이에 은지원은 "일주일 놀러 가면 천국이다. 하와이가 제주도 1/3 밖에 안 된다. 오늘 싸우고 다시는 보지 말자고 해도 30분 있다가 만나게 된다. 소문도 금방 빨리 난다. 혜성씨가 누구누구랑 사귀었는지 다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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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이 하와이 4년 유학 경험을 말했다.

2월 6일 방송된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진주만 공습과 미국의 대반격 핵폭탄’ 역사 수업을 하며 두 번째 여행지로 하와이를 찾았다.

은지원은 하와이 자료 사진을 알아보며 “4년 가까이 있었다”고 하와이에서 살았다고 말했다. 이혜성이 “전체적인 느낌이 어때요?”라고 질문하자 은지원은 “지루해요”라고 답했다.

이혜성은 “한 번도 못 가봐서”라며 은지원의 뜻밖 답에 당황했고, 최태성은 “왜 깨냐. 설레게 왔는데”라고 대꾸했다.

이에 은지원은 “일주일 놀러 가면 천국이다. 하와이가 제주도 1/3 밖에 안 된다. 오늘 싸우고 다시는 보지 말자고 해도 30분 있다가 만나게 된다. 소문도 금방 빨리 난다. 혜성씨가 누구누구랑 사귀었는지 다 안다”고 말했다. (사진=tvN ‘벌거벗은 세계사’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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