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희·김희재→조권·레이나, 한국예술고등학교 동문 '눈길' (사랑의콜센타)

황서연 기자 2021. 2. 6.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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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승희, 김희재가 고등학교 동창다운 호흡을 과시했다.

5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K트롯 아이돌' 대표 톱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K팝 아이돌' 대표 세븐 조권 노라조 레이나 산들 승희 등 아이돌6와 만나 대결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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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오마이걸 승희, 김희재가 고등학교 동창다운 호흡을 과시했다.

5일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K트롯 아이돌' 대표 톱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K팝 아이돌' 대표 세븐 조권 노라조 레이나 산들 승희 등 아이돌6와 만나 대결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승희는 '옆집 누나'를 선곡해 끼를 발산했다. 100점을 기록해 모두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승희의 흥겨운 무대에 출연자들이 함께 나서서 춤을 추기 시작했고, 특히 김희재가 나와 승희와 자연스럽게 커플 댄스를 춰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에 출연자들이 승희 김희재의 관계를 궁금해 했고, 두 사람은 "한국예술고등학교 출신 동문이다. 3년 간 같은 반이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희재는 "승희가 제일 노래를 잘 불렀다"고 말했고 승희는 고개를 저으며 겸손해 했다.

이어 조권과 레이나도 같은 학교 출신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김희재 | 사랑의 콜센타 | 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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