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거로운 의료실비 청구 'NO'..25개사 지원하는 '모바일청구' 앱 주목
이에 최근에는 우체국 또는 지점 방문 없이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청구가 가능한 애플리케이션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특히 운영 8년 차에 접어든 ‘모바일청구’는 청구 노하우를 접목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사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어 장수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무엇보다 공인인증서 없이도 청구가 가능하고, 청구 완료 확인 및 보험증서, 청구금액 확인 서비스로 청구 전 과정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 증권 100% 활용방법 서비스’도 제공하여 복잡한 보험의 운영 관리를 도와준다.
사용 방법 역시 간단하다. 구글 플레이 앱에서 ‘모바일청구’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여 보험을 등록하고, 서류를 촬영해 청구서를 모바일로 작성하여 팩스로 보내면 된다. 지원되는 보험사는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등 총 25개 사로 다양한 보험사의 상품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음과 동시에 회사별 청구도 가능하다. 모든 금액을 청구할 수 있으나 금액에 따라 원본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고객 관리가 필요한 설계사의 경우, 모바일청구 설계사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된다. 앱 설치 후 승인을 신청하면 절차를 진행하여 승인 완료 후 사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의료실비 청구 시 서류가 모두 준비되지 않아 다시 서류를 준비했던 경험이나 보험 회사 담당자에 따라 각기 다른 구비 서류를 요청해 번거로움을 느낀 경험이 많을 것”이라며, “모바일청구 앱은 가입시기에 따라 달라지는 보장 내용을 한눈에 조회하고 청구 서류부터 보안서류들의 사진을 찍어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는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으며 신뢰도를 확보해오고 있다”라고 전했다.
[디지털콘텐츠국 최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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