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4월 10일 초·중·고졸 검정고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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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오는 4월 10일 2021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시험과목은 초졸·중졸·고졸 모두 필수와 선택으로 구분한다.
고졸 응시과목은 총 7과목으로 중졸 6과목에 한국사가 추가된다.
한편 2020년에는 도내 40개 고사장에서 초졸 1099명, 중졸 3121명, 고졸 1만2240명이 검정고시에 응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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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발표는 5월 11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응시원서 온라인 접수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를 통해 할 수 있고, 현장 접수는 이달 15일부터 19일까지 25개 교육지원청으로 방문하면 된다.
응시 희망자 가운데 검정고시 시험 당일에도 코로나19 치료나 자가 격리를 해야 하는 경우 별도고사장에서 응시할 수 있으며, 관련 세부 사항은 다음 달 26일 시험 장소 발표와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시험과목은 초졸·중졸·고졸 모두 필수와 선택으로 구분한다.
초졸 응시과목은 국어, 사회, 수학, 과학 필수 4과목과 도덕, 체육, 음악, 미술, 실과, 영어 가운데 선택 2과목이다.
중졸 응시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필수 5과목과 도덕, 기술·가정, 체육, 음악, 미술 가운데 선택 1과목이다.
고졸 응시과목은 총 7과목으로 중졸 6과목에 한국사가 추가된다.
기타 세부 내용은 도교육청 홈페이지 인사·채용·시험/시험정보에서 확인하거나 도교육청 평생교육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도교육청 김계남 평생교육복지과장은 “응시생들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접수를 적극 권장한다”며 “현장 접수를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개인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접수처 직원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0년에는 도내 40개 고사장에서 초졸 1099명, 중졸 3121명, 고졸 1만2240명이 검정고시에 응시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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