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팬클럽' 이어 이번엔 '찬스'..'미스터트롯' 이찬원의 선한 영향력

정우용 기자 2021. 2. 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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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가수 이찬원의 선한 영향력이 지난해에 이어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영남대는 4일 이찬원이 모델로 활동하는 '황칠플러스 생막걸리' 제조업체 새순천양조영농조합법인과 이찬원의 팬클럽 '찬스' 회원들이 김치 2500㎏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황칠플러스 생막걸리는 이씨와 모델 계약 후 지금까지 '착한 김치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0월 '이찬원 엄마팬클럽' 회원들은 2000만원을 영남대에 장학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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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모델로 활동하는 '황칠플러스 생막걸리' 제조업체 새순천양조영농조합법인과 이찬원의 팬클럽 '찬스' 회원들이 4일 김치 2500㎏을 영남대학에 기부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남대 제공) 2021.2.4/© 뉴스1

(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미스터트롯' 가수 이찬원의 선한 영향력이 지난해에 이어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영남대는 4일 이찬원이 모델로 활동하는 '황칠플러스 생막걸리' 제조업체 새순천양조영농조합법인과 이찬원의 팬클럽 '찬스' 회원들이 김치 2500㎏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황칠플러스 생막걸리는 이씨와 모델 계약 후 지금까지 '착한 김치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영남대는 기부받은 김치를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이찬원 엄마팬클럽' 회원들은 2000만원을 영남대에 장학금으로 기탁한 바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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