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식] 주말시민농장 참여자 552명 모집

(광명=연합뉴스) 경기 광명시는 밤일농장과 옥길농장 등 주말시민농장 텃밭 운영 참여자 552명(개인·단체)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분양하는 텃밭은 밤일농장(하안동 409·1만2천610㎡) 352개(특별모집 36개, 단체모집 2개), 옥길농장(옥길동 259-24·6천681㎡) 200개(특별모집 20개)이다.

개인은 1개(16㎡) 텃밭, 단체는 5개(80㎡) 텃밭을 이용할 수 있다.

광명시에 주소를 둔 시민 중 참여 희망자는 광명시청 홈페이지(www.gm.go.kr), 이메일(ynojea@korea.kr), 전화(☎02-2680-6440)로 신청하면 된다.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참여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시민은 4만 원(단체는 20만 원, 특별모집은 무료)의 참가비를 내면 다음 달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텃밭을 경작할 수 있다.

분양을 받은 시민은 작목 선정, 작목별 재배법, 병충해 방제 등에 대한 교육도 받을 수 있다.

광명시,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광명=연합뉴스) 광명시는 학습동아리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학습동아리 지원 사업은 시민이 모여 지역사회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관내 평생교육 기관 등록한 후 1년이 지난 학습동아리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 분야 ▲지역사회 문제해결 분야 ▲심화학습 분야 ▲신규 동아리 활동 지원 분야 ▲학습동아리 발굴육성 활동 지원 분야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동아리는 4월부터 11월까지 활동에 필요한 강사비와 재료비를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참가하려면 광명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 공지사항(lll.gm.go.kr/)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평생학습원 학습협력팀을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광명시, 동물등록비 지원 고양이까지 확대

(광명=연합뉴스) 광명시는 기존 반려견에만 지원하던 동물등록비를 다음 달부터 반려고양이까지 확대한다.

등록을 원하는 시민은 관내 지정 동물병원 17개소(사전예약 필수)에서 내장형 칩을 등록할 경우 동물등록에 필요한 마이크로칩 비용과 시술비 등 2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반려견, 반려묘 등록지원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문의: 도시농업과 동물복지팀 ☎02-2680-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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